생태복원과 일자리창출, 도시재생 등 균형발전 촉진 위해 추진

대전 대덕구의회, ‘3대하천 그린뉴딜’ 주민설명회 참석

2021. 05. 25 by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25일 대전 대덕구의회는 대덕문화원 2층에서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3대하천 그린뉴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25일 대덕문화원 2층에서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3대하천 그린뉴딜’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과 김홍태 부의장, 박은희 의원이 참석해 대전천 하상도로 대체건설,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 조성 등 3대 하천 그린뉴딜 종합계획의 내용을 청취했다.

김태성 의장은 “3대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자연과 주변환경을 고려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지길 바라며, 대덕구의회도 행복한 공간조성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대전 도심지 내 3대 하천에 대한 홍수피해 등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태복원과 일자리창출, 도시재생과 함께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대전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에 대전시민이 제안·채택·선정됐으며,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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