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28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505-4대대 정기감사 강평회”에 참석했다.
505-4대대 2021년 정기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진행된, 이날 강평회에는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감사단장, 감사실장, 4대대장과 함께 지역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통합방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굳건한 관․군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필연적이라는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김태성 의장은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결연한 각오로 안보에 전념한다면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강평회가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