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일 대전 현충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서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 25명이 참석해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묘비 닦기, 묘비주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이선용 의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