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분야 안전종합대책 설명,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다짐 캠페인 실시

충북도, 2021년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 개최

2021. 06. 23 by 오영식 기자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는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마친 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안전다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 박문희 도의회 의장, 차태환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안문협 위원, 재난 관련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안전 종합대책 주요내용으로 △교통분야 △사회재난(화재․붕괴)분야 △범죄․자살 분야 △생활안전 분야 △감염병 분야 △자연재난 분야 등 부서별 6대 분야 26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마친 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안전다짐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최근 대형사고와 자연재난의 발생 등 재난유형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도민안전은 우리 행정의 첫 번째 가치로 안전문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개최했으며,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