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충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코로나19 델타변이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추가확산 방지 및‘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고자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감사로 피감기관 직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감사관(임양기)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종합감사 시 운영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감사 추진과 제도개선 등 대안을 제시하는‘문제해결형 감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