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대전시의원, 관련 간담회 개최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나서

2021. 09. 03 by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은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 조원휘 보좌관과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용산지구 내에 학교 용지 재확보를 통한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그간의 경과 및 재확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용지 해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1순위에 놓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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