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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 위원장, 고화처리물의 이적과 원상복구의 철저한 진행 위해 활동기간 연장

전북 완주군의회, 폐기물조사특별위회 활동기간 연장

2021. 12. 02 by 최낙철 기자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남용)는 1일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남용)는 1일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6차 회의에서는 보은매립장 이전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2021년 11월에 완료 되어 향후 입지선정계획 수립부터 입지타당성 조사 등 선정절차와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에 불법 매립된 고화처리물의 이적 처리 등 원상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12월 31일까지인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폐기물조사특위)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서남용 위원장은 “완주군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조사특위에서 철저한 조사와 감시 등을 통해 적법한 절차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사특위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연장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설치 추진경위, 조성계획 및 향후 추진 과정과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 비봉 보은매립장의 인허가 및 폐기물 처리과정에 대한 행정의 지도·감독 등 실태 파악을 위해 폐기물조사특위를 지난 2018년 12월에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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