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립현충원 참배, 대한민국의 부국강병과 통일한국 반드시 성취할 터...

통일한국당, 이경희 당대표 취임 첫 공식 행보

2022. 01. 05 by 김태정 기자
김완태 최고위, 최우영 정책위, 윤대관 서울특별시당 대표, 여시원 사무처장과 주요 당직자가 참배하고 있다.
김완태 최고위, 최우영 정책위, 윤대관 서울특별시당 대표, 여시원 사무처장과 주요 당직자가 참배하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김태정 기자 = 통일한국당 이경희 대표는 1월 4일(화)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유지를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부국강병과 통일한국을 우리 세대에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 당원대표로 박재민(23)군과 엄지혜(23)양이 참석한 가운데 김완태 최고위, 최우영 정책위, 윤대관 서울특별시당 대표, 여시원 사무처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대표로 함께 참석했다.

이경희 대표는 "2022년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젊은 정치 리더십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자유, 인권, 복지의 확대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 지금의 대한민국의 지역, 이념, 세대, 계층 4대 갈등의 소용돌이에 갇혀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전략으로 경제성장주도와 통일의 가치를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대표는 현충탑 참배와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청년당원 박재민(23)군, 엄지혜(23)양, 통일한국당 이경희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청년당원 박재민(23)군, 엄지혜(23)양, 통일한국당 이경희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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