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단장 ‘공정경제특별도’ 충북을 꿈꾸며

2022. 03. 14 by 장영래 기자
【충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혜훈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 기획특보단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충북도민께 ‘충북의 딸’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혔다.

【충북=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혜훈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 기획특보단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충북도민께 ‘충북의 딸’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 상당에서 5선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우택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상당구 구민들께도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 기획특보단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유례없는 초박빙의 선거였다"며 "조작과 거짓말로 끊임없이 우리 후보를 흠집을 내는 와중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공정과 상식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엄중했기 때문"이라고 소회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는 "지방선거를 통한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부에 걸맞는 지방정부 완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이 윤석열의 공정과 정우택지사시절의 경제특별도를 융합한 ‘공정경제특별도’로 탈바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충청의 딸’로서 ‘충청의 아들 윤후보’를 돕느라 충북 곳곳을 누비며 지원유세를 하는 동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과 수도권의 발전상과는 달리 충북의 발전 시계는 아주 느리고 소외되어 왔음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햬훈 단장은 "민주당 12년의 충북은 ‘3%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파우더 경제’라고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밀가루 같은 파우더는 그 자체로는 먹거리로 쓸 수 없지만 잘 반죽하면 케이크, 빵, 파스타 등 다양한 좋은 먹거리를 만들 수 있듯이 충북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노련한 요리사를 만나지 못해 날아오르지 못하고 박스권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금 충북에는 노련한 요리사가 필요합니다. 윤석열의 공정을 구현해낼 경제통이 필요합니다. 충북의 발전을 위한 길에 이혜훈도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훈 단장은 3선 국회의원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 뒤 UCLA 경제학 박사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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