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수 변호사, 천안시장 출사표

2022. 03. 14 by 장영래 기자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도병수 변호사(60)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천안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다.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도병수 변호사(60)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천안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다.

지난 10일 천안시장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도병수 변호사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품격있는 도시, 시민주권이 구현되는 도시 천안건설의 적임자임을 자임하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검사로 재직하다가 고향인 천안검찰청에서 검사직을 사직하고 17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었으나 낙선을 한후 천안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각종 선거시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어 왔던 인물이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고향 천안시민들의 사랑 속에 살아오면서 천안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천안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만은 버린 적이 없었다"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을 지닌 자신이야말로 사심없이 소신껏 천안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적격자라면서 오직 천안시민만 바라보는 천안시민의 편안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천안토박이로서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올바른 시민주권이 구현되는 시정, 실질적으로 시민이 천안시를 만들어간다는 정책이 구현되는 시정, 즉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의 시정을 실현해나갈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천안신안초등학교, 계광중학교와 천안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천안토박이로 천안지청 수석검사를 거쳐 현재 공증인가 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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