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8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사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보고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 등 14건의 조례안 ▴ 계룡시 노인복지관 증축 관련 추진현황 보고 및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급 지원계획 등 7건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윤재은 의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이미 추진하기로 결정한 ‘계룡형 재난지원금’과 혼선되지 않도록 충분한 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며, 받는 분들의 입장을 고려해 방문절차 및 서류 간소화를 당부했다.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시민 복지증진 지원사업과 그 동안 어려움을 감수해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위로가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당초계획 보다 앞당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기에 시정이 적극적으로 시민의 편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 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하며 제3차 의원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