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와 도약 이끌 미래지도자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청도군수 출마

2022. 03. 21 by 강경화 기자
【청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청도군수 출마를 위해 21일 도의원 사직서를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해 최종 의원사직 처리 됐다.

【청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청도군수 출마를 위해 21일 도의원 사직서를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해 최종 의원사직 처리 됐다.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청도군수로 출마 선언한 김하수 위원장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기획실장,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훈련·교육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재선 도의원으로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복지전문가이자 행정학 박사로 그동안 경북도민과 청도군민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을 펼쳐왔다.

김 위원장은 올해 경상북도 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변화된 복지환경에 맞춰 다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복지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전국 최초로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경북도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를 기업하기 좋은 청도,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 노인이 행복한 청도로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지역민의 강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청도군수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정으로 군민의 일상적 삶의 질과 모습을 생각하며 군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는 따뜻한 가슴으로 생활정치를 통하여 군민께 희망을 드리는 지도자, 또한 생산적이고 미래를 지향하는 상생의 정치를 할 줄 아는 행정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 할 수 있는 창조적인 행정마인드와 합리적인 정치역량 그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정부와 경상북도 청도군의 연결을 통한 예산확보 및 청도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고, 아울러 청도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창조적 리더십과 합리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더 큰 일꾼이 되기 위하여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또한 "활력이 넘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하고, △지역실정에 적합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선진복지를 실현하고, △이와 함께 지역발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자생력을 높여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현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산업 창출하여 소통과 변화의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청도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 많은 일을 흔들림 없이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이 김하수 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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