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6일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선정을 위한 '분과별 토론'을 벌였다.
이 날 워크숍에는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위원장, 인수위원과 전문·실무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리 경제와 산업이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순민 연구소장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 등에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규제환경과 지원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