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자 의원, 장애인에 세심한 관심 당부

2022. 09. 14 by 장영래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이규배 채시연 강경화 장영래 기자 = 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은 14일 "민간위탁과 관련된 사업은 민간으로 넘기는 만큼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세심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이규배 채시연 강경화 장영래 기자 = 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은 14일 "민간위탁과 관련된 사업은 민간으로 넘기는 만큼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세심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날 대전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보건복지국 일반안건 심사에서 안경자 의원은 이 같이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4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 14건과 2건의 동의안 및 보고 건을 심사・의결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대전광역시손소리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13억이란 예산이 시비로 지원되는 만큼 농아인을 위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소외되는 농아인은 없는지 운영에 대한 집행기관의 관심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배 위원장은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국가유공자인 전상군경 및 공상 군경에 대한 예우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훈예우수당 지원 대상에 전상군경 및 공상군경을 확대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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