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토론회 개최

2022. 09. 28 by 이정수 기자
【성남=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성남시의회 탄소중립문화예술정책연구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토론회를 개최 후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성남시의회 탄소중립문화예술정책연구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토론회를 개최 후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연구회가 주최한 성남시 탄소중립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연구회는 성남시의 탄소중립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용적인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결성된 연구회로써, 이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연구회 회장인 이준배 의원을 좌장으로 ▲ 하소라, 최원경 연주자의 플라아리 공연 ▲ 박창신 변호사의 ‘기후위기 대응 기본법’ 강의 ▲ 기후위기와 더불어 탄소중립 문화예술 관련 토론 등을 하였으며, 특히 탄소중립 문화공연과 토론을 접목시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의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가는 것은 성남시의 안전 및 미래 경쟁력과 직결됨을 강조하며, 이번 정책연구회 토론회를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세밀한 혁신계획이 도출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을 비롯하여, 이준배, 조정식, 고병용, 박경희, 최종성, 강상태, 조우현, 정연화, 김장권, 김종환, 성해련, 박명순, 윤혜선, 박종각, 김윤환 의원 등 내빈과 관계자, 시민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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