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의원,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사업의 적극 추진 요청 제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므로 앞으로도 제조 소상공인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에 힘써주길 당부

서울디자인재단에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 적극추진 요청

2022. 10. 05 by 오순식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서울디자인재단 업무보고 시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사업에 대한 별도 보고를 요청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9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서울디자인재단(이하 디자인재단) 업무보고 시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사업에 대한 별도 보고를 요청하였으며, 9월 29일 디자인재단 관계자와의 면담 시 관련 사업의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디자인재단은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 디자인 경쟁력이 부족한 도심 제조 소상공인을 디자이너와 매칭하여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DP디자인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DP디자인페어 참여를 통해 제조 소상공인은 오리지널 제품을 개발·양산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디자이너는 디자인 비즈니스 기회와 취창업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의원은 제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라고 말하며, 제조 경험은 풍부하나 디자인 역량이 부족하여 신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디자인재단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확대해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김의원은 DDP디자인페어의 제품을 볼 수 있는 서울디자인 2022 에 참석하여 제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우수 콜라보 제품을 직접 보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DDP디자인페어 제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우수 콜라보 제품 120개를 볼 수 있는 서울디자인 2022 행사는 10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DDP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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