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열 위원장,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시내버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뻐 신길뉴타운 입주민들, 오는 17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편리하게 이용 가능

신길뉴타운 통과하는 시내버스 6713번 노선 생긴다

2022. 10. 06 by 오순식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도문열 시의원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는 오는 17일 부터 신길뉴타운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도문열 시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영등포3)는 오는 17일 부터 신길뉴타운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운행되는 시내버스 6713번은 철산동을 출발하여 신도림역과 신풍역을 거쳐 신길뉴타운을 통과하고 서울지방병무청, 여의도역, 신촌역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총 39.4km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10~19분이 예상된다.

특히, 신길파크자이와 신길보라매SK뷰 앞에 버스정류소가 새롭게 신설됨에 따라 그간 대중교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신길뉴타운 주민들의 불편을 한층 덜어주게 되었다.

이번 시내버스 6713번 노선조정은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도문열 시의원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은 결과이다.

박용찬 당협위원장은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아 신길뉴타운 입주민들께 송구한 마음이 컸으나 이번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이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도문열 시의원은 입주 후 몇 년 동안이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묵묵히 기다려주신 신길뉴타운 입주민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시작으로 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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