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지구촌축제, 안전예방 대비 용산소방서 방문

2022. 10. 14 by 오순식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12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은  용산소방서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오는 15~16일 개최되는 2022 이태원지구촌축제를 맞아 안전예방 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소방활동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직원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들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범 서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방 업무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방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분야 구비 및 기존 재직소방관과 신규 임용소방관들이 실전에 대비하여 실화재훈련장과 운전연습장 및 훈련이후 회복공간 등을 소방학교 내에 신설함으로써 천만시민의 안전은 물론 소방관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소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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