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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세입자 지원대책 마련 등 주거약자와의 동행 및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성과 인정받아

민병주 위원장,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2022. 10. 29 by 오순식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광역의회 부문에서 도시건설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광역의회 부문에서 도시건설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과 ㈜시대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민병주 위원장은 중랑구 출신 재선의원으로서, 제7대 의회에서는 도시관리위원을 역임하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정책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11대 전반기에는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끌며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 추진시, 사업시행자가 기존 세입자에게 이전비용, 영업손실액 등 세입자 보호대책을 마련토록하여 ‘주거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민 위원장은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과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과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집행기관 및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