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 대전문정중에서...수험표 및 신분증 지참 후 08:30까지 입실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공립 초등(유·특)교사 1차 임용시험 실시

2020. 11. 05 by 길 기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길기배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7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21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2020년 12월 9일(수) 10:00,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2021년 1월 13일(수)부터 1월 15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7명 모집에 157명, 초등학교 20명 모집에 79명, 특수학교(유치원) 9명 모집에 27명, 특수학교(초등) 14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총 331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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