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장영래 기자 = 대전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0일 시작해 오는 12월 1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본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10일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윤정희ㆍ최옥술 의원 외 10인 공동발의), ‘대전 대덕특구 내 원촌지구 도시개발 촉구 건의안’(이희환 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해 2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윤정희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1인가구 기본 조례안’(황은주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미동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송재만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관형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폐기물관리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수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동주택 지원 및 분쟁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봉식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 조례안’(김연풍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최옥술 의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