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의원,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통과 환영! 강북횡단선은 서대문 홍제역을 지나는 목동~청량리 구간의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중심!

서대문구 서북지역의 강북횡단선, 국토교통부 승인 통과 환영!

2020. 11. 22 by 오공임 기자
 이승미 시의원,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교통부 승인<br>   통과 환영! <br> 강북횡단선은 서대문 홍제역을 지나는 목청량리 구간의 제2차 <br>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중심! <br>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앞장설 것<br>​​​​​​​사진 이승미 외<br>
 이승미 의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서울시가 지난 ‘19년도 2월 경 발표한 서울시내 전역에 있는 중장기 도시철도 마스터 플랜으로 국토교통부 승인까지 약 1년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관련 절차에 따라 국토교통위원회 승인을 최종 통과하였으며 해당규모는 10개 노선 71.05km이며 계획기간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총 사업비 7조2600억원이며 이 중 당연 핵심노선은 2조 546억원 규모의 재정사업으로 진행될 강북횡단선이라고 언급했다.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균형발전 경전철 6개 강북횡단선·우이신설연장선·면목선·난곡선·목동선·서부선), 기존선 개량 2개 4호선 급행화·5호선 직결화 네트워크 강화 연장노선 2개 서부선 남부연장·신림선 북부연장 등 총 10개 노선을 구축하는 서울시의 향후 1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교통계획이다.

이승미 의원은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핵심노선인 강북횡단선은 서울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취약지역의 진정한 교통복지를 실현을 앞당기고, 서울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 균형발전의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승미 의원은 “강북횡단선을 포함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국토교통부 승인은 앞으로 있을 기획경제부의 예비타당성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강북횡단선이 앞으로 남아있는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까지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서대문의 교통사각지대 및 주민들의 이동 어려움 해소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목적과 취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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