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럿】 김용휘기자 = 적극행장에 실패한 대덕구가 뒷북행정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대전 대덕구 구청장는 송촌동 학원발 코로나 집단감염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적극행정에 나섰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에에 대덕구는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750개를 지역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했다.
지난 22일 구에 따르면 키트는 SD바이오센서가 대덕구에 기증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시설 내 집단감염 방지와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배부했다.
적극행정에 실패한 박정현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학원발 코로나 확산도 교육청과 보건소에 긴밀히 협조해 추가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