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의 새로운 역할 구상 및 도약을 위한 자리 마련

논산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2021. 11. 18 by 김대중 기자
【논산=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논산시의회는 16일 논산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의회)

【논산=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논산시의회는 16일 논산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논산시의회가 이뤄온 3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현 의원과 역대 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시청, 공로패 시상, 기념사 및 축사, 떡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및 의회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미루었던 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기념식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의회는 지난 10일에도 개원 30주년 기념식의 사전 행사로 코로나19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청내 미화원 등 총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열어 현업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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