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의장, 지역교육격차 해소 위해 초등 운영위원장들과 현장 공감

2022. 09. 02 by 강경화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일 시의회 공감실(3층)에서 학교 교육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들에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 한다.

이 날 간담회는 이상래 의장과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정민기 대전자양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편성 관련 지역 초등학교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 한다.

이에 앞서 이상래 의장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 불균형 상황과 경제적 격차가 학력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예산정책에 대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래 의장은 “미래의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없도록 의정활동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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