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문학강좌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


[광주·전남·제주=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시민들의 삶의 가치증진과 나눔과 배려의 건강한 공동체 형성 및 선진 시민으로의 변화 유도를 위해 시민 인문학 강좌와 평생학습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6 시민 인문학강좌·평생교육 운영 관련 시민 의견 제안을 공모하고 있다고 제주시가 밝혔다.

이번 시민의견 공모는 제주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운영과 기존의 평생교육 운영 등 전반에 대하여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과감 없는 의견을 수렴하여 인문학강좌 및 평생교육 운영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시는 앞으로 평생교육은 행정중심에서 시민중심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평생교육시책들을 추진하고 다양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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