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책나라 군포 철쭉축제 굿뜨래 직거래장터 운영

[군포=코리아플러스] 심형보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부여군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굿뜨래 부여8미를 중심으로 부여군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농·식품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자매도시인 군포시의 대표축제인 ‘2016 책 나라 군포 철쭉축제’에 참여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과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여를 대표하는 굿뜨래 농식품을 알렸다.

군포시 양지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5개 자매도시인 부여, 예천, 무안, 양양, 청양이 참여하여 지역의 농·식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2016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농·축특산 통합브랜드 대상에 5년 연속 영예를 안은 굿뜨래 농·식품을 도시민과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굿뜨래 브랜드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농협 및 군 직원을 현장에 투입, 굿뜨래 농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평생고객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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