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와 흥겨운 음악 멜로디 도마큰시장 가득 매워… 상인들 덩실 덩실

▲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도마큰시장 시장라디오 시범방송이 10일 도마큰시장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졌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도마큰시장 시장라디오 시범방송이 10일 도마큰시장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졌다.

시장 상인회원들이 5주 동안 전문가로부터 제작교육을 받은 후 시범방송이라 그 의미가 컸다.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라디오 방송에는 토크와 흥겨운 음악 멜로디가 도마큰시장을 가득 매웠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 모두 흥겨운 시간이었다.

시범방송을 통해 나타난 보완점을 보완하는 등 준비과정을 거친 뒤, 오는 6월 중 본격적으로 시장라디오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송시간은 오후2시에서 3시(1시간정도)로, 1주일에 3회 정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과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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