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한노인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100세 건강증진 프로그램 인기

▲ 【제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김용태 강사가 진행하는 100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있다.
【제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김용태 강사가 진행하는 100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노인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2016년3월부터 매주 대한노인회 에서 각 경로당마다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용태 강사가 진행하는 건강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 "뇌튼튼 마음튼튼"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태 강사는 흥겨운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체조와 손유희 입술 주위 근육 움직임을 높여 뇌기능 향상에 도움도 준다.

이에 김용태 강사의 강좌는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100세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이렇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들과 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건강한 신체활동이 치매를 예방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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