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도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

▲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대전시 대덕구 법동태권도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며,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체계적이며 신나는 태권도를 지향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튼튼한 몸과 바른 인성을 동시에 길러주기에 태권도만큼 효과적인 운동이 없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것이 무척 익숙하며 동네 곳곳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아보기 쉽다.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체계적이며 신나는 태권도

대전시 대덕구 법동태권도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며,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체계적이며 신나는 태권도를 지향하고 있다.

이미 자리를 잡은 주위의 수많은 태권도장들이 있음에도 알로하태권도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발걸음하고 있는 이유는 젊은 지도진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유아기 때부터 태권도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태권도를 지루해 할 틈이 없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안전에 포커스를 맞추고 아이들 한명 한명 세심하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과 얼굴 마주보고 웃을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이야기하는 알로하태권도의 성열우 관장은 “전 아직 미혼아다. 하지만 그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들 딸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내 자식 같은 마음으로 가르치고 놀아주고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 더욱 눈에 띄는 부분은 '태권아트'교육

성 관장은 태권도 품새 및 시범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프로그램 개발로 '태권아트코리아'선수단을 창단해 수련생들과 함께 땀 흘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가오는 제6회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품새대회, 제11회 목원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대회에 수련생과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5월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비전컵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알로하태권도 소속 장세은(양지초1년), 장세진(양지초4년)남매가 개인전에 출전해 각각 1등, 장하은(대화초1년), 도지훈(양지초5년) 2위, 김정운(회덕초1년), 이성준(양지초5년), 정다연(양지초6년) 3위, 태권아트코리아 연합회 초등저학년 단체전 우승, 초등고학년 단체전 3위 등 팀의 명성을 드 높혔다.

'수련생의 실력이 지도자의 실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묵묵히 노력하는 성 관장은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그 마음을 닮아 가려는 알로하태권도장입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여름방학 특강

한편, 법동태권도 알로하태권도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에어바운스파티, 나만의 빙수체험, 전통놀이 흥부놀부 마당놀이 공연관람, 수상레저체험교실, 썸머 팜-파티, 유소년축구, 수영, 승마강습 등 즐겁고 재미있는 여러가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여름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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