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기탁 받은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29개소와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관내 양돈 농가 3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1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양돈농가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