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까지, 체류 귀농가족 10세대 모집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일년여 동안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교육 및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 10세대를 내년 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완주군으로 전입후 귀농을 희망하는 자로 가족수, 영농교육 이수정도, 지역활동계획, 영농기반 확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지원서는 완주군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완주군청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후 면접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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