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로 법정민원처리기간 크게 단축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16년 하반기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 복합민원, 단순민원 3명씩 선발?표창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복합민원 파트 직원은 최우수에 종합민원과 오영환씨(시설 7급), 우수에 종합민원과 이경환씨(시설 7급), 장려에 도시개발과 한경환씨(시설 7급) 등이다.

또한 단순민원 파트에서는 최우수에 교육아동복지과 윤미란씨(행정 8급), 우수에 사회복지과 정은하씨(사회복지 9급), 장려에 사회복지과 정수진씨(행정 7급)이 수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처리 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완주군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군민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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