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완주군 구직자 150명 취업 성공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16년 한해 동안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취업을 상담 받은 구직자 15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취업상담사 2명을 채용해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 내에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860여건의 취업 알선을 해줬다.

그 결과 올해 150명을 비롯해 총 270여명을 취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국가자격증인 ‘종자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 수강생 1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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