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코리아플러스] 강미란 기자 = 충북 단양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17년 군정 설명회를 연다.

군정 설명회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의 세부계획을 알리고, 주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형태로 진행된다.

군정 설명회 일정은 9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10일 매포읍, 적성면 ▲11일 어상천면, 영춘면 ▲12일 단양읍 ▲13일 단성면, 대강면이다.

군 관계자는“군정 설명에 자리에서 청취된 다양한 의견과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또 문의사항이나 건의에 대해 관계부서 답변과 처리결과를 통보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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