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의사일정 돌입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10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10일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김남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설 명절기간 진안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위해 시장주차장 요금 감면을 이야기하였으며, 같은 날 운영행정위(위원장 배성기)가, 다음 날인 11일에는 산업건설위(위원장 김남기)가 개최되어 상임위별 소관 부서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박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계획하는 이번 임시회의 중요성은 이루말 할 수 없다”며, “공적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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