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도고면에 거주하는 주민이 직접 농사지어 후원한 쌀을 가공한 떡국떡, 대산가든에서 후원한 갈비탕 이다.

아울러 도고제일감리교회에서 후원한 주방세제를 비롯한 쌀과 김, 수면양말과 함게 파스, 두유 등으로 70세대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또한,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 시에는 안부확인, 복지서비스 홍보 등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다.

이용인 단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불황 속에서 더욱더 어려울 분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너무 된다.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했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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