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찰서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기재 경찰서장은 ‘청렴은 경찰이 준수해야 할 기본 덕목이자 국민 신뢰의 밑거름’이라며 ‘진안경찰 모두가 스스로 청렴지킴이가 되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건강한 경찰조직 조성을 위해 청렴동아리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경찰서 청렴동아리는 매년 신규회원을 모집, 2017년 현재 외부인사 2명을 포함해 총 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봉사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