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박근혜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일을 오는 5월9일로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같아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는 “안정적인 국정관리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보자등록은 오는 4월14~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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