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안철수가 강철수로 돌아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만 듣고는 안철수 인지 분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30일 대구·경북·강원 경선 개표 결과 총 1만3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72.4%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누적 득표율은 안철수 후보 66.2%, 손학규 후보 22.6, 박주선 후보 1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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