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 대표, 진도 한글학교 학용품 후원

[코리아플러스]진도군에서 건어물 등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김학 대표(멸치신랑 새우각시)가 진도 한글학교에 학용품을 후원했다.

김학 대표는 15개 군민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의신면에 100만원 상당의 가방과 색연필, 노트, 연필 등 학용품을 기탁했다.

김학 대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114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학용품이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 대표는 평소에도 어르신 위안잔치는 물론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수시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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