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민식 기자 =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0일 e-구정도우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연광원과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는 그동안 구정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온 e-구정도우미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서구가 전자구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위촉한 e-구정도우미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공개모집으로 선발했으며, 주민 87명과 배재대 목원대 혜천대학 등 관내 대학생 7명을 포함한 94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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