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83(사유림)산불현장 의 통합지휘 지휘권한 인계‧인수가 강원도지에게 인수되면서 진화율이 50%에 이르고 있다.

이번 산불로 폐가 2채 소실되고 잠정적으로 80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에 따르면 특히 공무원 600, 진화대 120, 소방 389, 경찰 100, 군부대 865, 산림조합 70, 기타 300 등 2444명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동해,평창,정선근 등 3개시군의 90명, 진화차 3대 등인근시군 진화대 진화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진화장비로는 헬기 26대의 산림청 15, 임차 3, 군 8대 등과 진화차 13대, 소방차 21, 기계화시스템 7, 개인진화장비 등 2,000점이 장비가 동원됐다.

강릉 주불진화로 헬기 3대 삼척이동 조치 및 군헬기 1대 추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진화자원 지원이 진화차 10대, 30명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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