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대체전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1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방역소독반(4개반)을 편성하여 경기시작 일주일 전부터 경기장 주변 등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5월 초부터 방역취약지에 대한 하절기 집중 방역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양대체전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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