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에서 소통과 상생의 폭 넓혀

▲ [영주=코리아플러스] 오정우 장영래 기자 = 경북 영주시 휴천3동(동장 금보연)은 지난 12일 통장, 직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KT&G 영주공장에서기업사랑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코리아플러스] 오정우 장영래 기자 = 경북 영주시 휴천3동(동장 금보연)은 지난 12일 통장, 직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KT&G 영주공장에서기업사랑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주시의 주력기업인 KT&G 영주공장 회의실에서 5월 통장회의를 겸해 개최되었으며,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시설견학, 기념촬영, 중식을 함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보연 동장은 “이번‘기업사랑 통장회의’를 통해 지역소재 기업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과 주민간 유대감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가져 지역민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시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장협의회장 김재곤 통장은“평소 회사주변을 지나치기만 했는데 기업사랑 통장회의를 통해 KT&G 영주공장의 운영현황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특히 회사의 규모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지역발전에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지 몰랐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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