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코리아프러스] 조재풍 강경화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25일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군민 등 약 4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영관군 제공)
[영광=코리아프러스] 조재풍 강경화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25일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군민 등 약 4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법성포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1구역 1담당제를 지정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다.

이날 단오제와 연계하여 힐링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백수해안도로, 불갑사관광지 주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청소는 물론 단오제 행사장 및 시가지, 주요도로변 등에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8톤을 수거 처리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과 생활쓰레기 배출시에는 반드시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분리 배출」 등으로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동참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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