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라며 “한·일 국가간의 교류는 현재 상황으로는 힘들지만 지방도시끼리는 많은 경제적·인적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오셔서 충남의 맛과 멋에 취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나가미네 대사는 “충남에 온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충남 곳곳을 다니며 일본에 충남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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