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괴산군수 실과읍면 책임조사 지시

▲ [괴산=코리아플러스] 이무복 장영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6일 나용찬 괴산군수 주재로 20여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비상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코리아플러스] 이무복 장영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6일 나용찬 괴산군수 주재로 20여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비상 대책마련에 나섰다.

괴산군은 이날 새벽부터 낮 12시까지 149㎜의 비가 내렸으며 괴산댐에 유입되는 물이 많아 범람우려를 대비해 댐하류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긴급 회의에서 나 군수는 각 읍면 피해현장별 담당 부서장을 지정하고 즉시 피해현장 확인과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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