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코리아프러스] 강민식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에서는 지난 5일 각 과ㆍ계ㆍ팀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부회의에서는 부서별 현장 중심 주민 만족 치안의 실현을 위한 현안 업무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특히 하절기와 휴가철로 증가하고 있는 절도, 성범죄 등 4대 범죄 예방 대책과 방학 기간 중 청소년 선도 및 범죄 예방, 교통 사망 사고 감소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최종선 서장은 “하절기는 무더위로 방범 의식이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인만큼 경찰은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철저한 방범 활동으로 재무장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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