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코리아플러스】조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가을걷이에 바쁜 농촌 일손을 돕고자 25일 공주시 밤 재배 농가에서 알밤 줍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공주=코리아플러스】조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가을걷이에 바쁜 농촌 일손을 돕고자 25일 공주시 밤 재배 농가에서 알밤 줍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수확과 결실의 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찬우 도당위원장(천안 갑),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이창수 당협위원장(천안시 병), 이건영 당협위원장(아산시 을) 등과 충남도당 나누미봉사단 유창영 단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박찬우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양가와 당도가 높아 밤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공주 밤’은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리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아, 가을이 되면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오늘 하루, 우리가 농부의 손과 발이 되어,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촌과 농부의 고충을 공감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날로 척박해지는 우리 사회를 따뜻함과 미소롤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늘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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